휴가 중이에요. 계속 알람이 울려서 보니 오늘 너무 감사하게도 많은 분들께서 이웃 신청을해주셨네요..
아내와 이태리 여행가는 길에 경유지인 카타르에 Stop over해서 오늘 하루 도하 시내 나와 있습니다.
새벽 5시 넘어서 나와서 공항 근처 호텔 잡고 모자란 잠을 좀 잔뒤에 렌트카를 하나 빌렸습니다.
참고로 중동 지역에선 대중 교통보다는 렌트카 빌리는 것이 훨씬 효과적입니다.
호텔을 나와서 Mall of Qatar.. ( 카타르 몰 )로 갔습니다. 쇼핑 할것은 없었고 카타르에서 제일 큰 몰이라 구경 갔습니다.
마침 오늘이 금요일 ( 이슬람 휴일 ) 이라서 대부분 오후 1시에 문을 엽니다. 11시부터 1시까지는 기도 시간이에요.
사진 몇장 올립니다.










몰의 규모는 두바이 몰에 비하면 작지만 나름 꽤 큰 몰입니다.
우리는 아이들 줄 견과류 들은 초코렛 (두바이 초코렛과 비슷한) 하나 사고, 점심을 먹으러 갔어요.
식당은 chees cake Factory. chain 점이라 어디가도 있지만 아내가 안가봐서 데리고 갔습니다.
연어 스테이크랑, 점심용 샐러드와 스프를 먹고 바닷가 산책을 하러 Cornich로. 출발..









우와.. 외기 온도 40도의 뜨거운 맛을... ㅋㅋㅋㅋ 저는 근무지가 사막이라 그려려니해도 아내는.. 단 5분만에 빨리 가자고... ㅋㅋㅋㅋㅋ
잠깐 쉬러 코스타 커피숖에 왔습니다.
여기서 커피 한잔하고 전통시장이랑 박물관쪽으로 갈꺼에요. 계속 10일간 행적을 올려 드릴께요.
아... 뜨겁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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